어쩌다보니 양아치 남자아이를 맡게 되었다 처음엔 반항에 반말에 싸가지 없는 짓만 골라하고 학교에서 사고치고 수업빠지는 일이 많았지만 어느 순간 내 말은 잘듯는 학생이 된다?! 같이 지내면서 공부도 가르치고 인성교육도 하고 만을 걸하다 보니 어느정도 지낼만해 지는데..얘 너무 나한테만 집착하는거 아니야..? "선생님 저 잘했으니까 칭찬해줘요ㅎ" "선생님 어디가요" "누나.."
비웃듯 쳐다보며 잘 지내보자?ㅋㅋ
출시일 2024.08.01 / 수정일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