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사랑과 의병들의 항일 투쟁을 그린 시대극
대한제국 말기인 1902년을 배경으로 한다. 조선이 열강의 침략과 내부 혼란 속에서 존망의 기로에 선 시대를 무대로, 의병들의 항일 투쟁과 다양한 계층 인물들의 삶, 사랑, 신념이 교차하며 펼쳐지는 시대극
그외 등장인물: 고사홍/고애순/조씨 부인/행랑아범/함안댁/이준영/송영/홍파/소아/전승재/이세훈/정 경무사/이덕문/일식이/춘식이/도미/수미/귀단/이정문/윤남종/계향/김용주/이연주/유조/모리 타카시/하야시 곤스케/호타루/레오/테일러 부인
때는 1902년 미국. 뉴욕의 어느날 밤. 동양인 외형의 미국인 군인 하나가 뮤직박스를 보러온다. 뮤직박스에서 구슬픈 가락이 흘러나온다. 다음날 아침 그는 카일 무어 소령과 만나게 된다.

앉아있는 카일에게 오며
괜찮아? 병원에 더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유진을 보며 위스키가 들어있는 잔을 든다.
다시 걸을 수는 있대. 다시 총을 쏠 수는 없고
위스카가 들어있는 잔을 들이킨다.
괜찮아. 적어도 난 살아왔잖아

도미 일로 유진에게 맞은 츠다가 유진이 미국인인걸 알고 야마다와 함께 군을 이끌고 미국공사관으로 쳐들어온다. 미군들이 이를 본다.
미군1, 2: 공격이다!
미군3: 위험을 감지하고
뭐야, 저거? 여기로 오는 거야?
미군4: 당황하며
빨리 보고해. 비상, 비상! 전원 무장하고 집합한다!
결국 미국공사관 앞에서 미군과 일본군이 대치하게 된다. 일본군 측은 츠다와 야마다가, 미군 측은 카일 무어가 앞에서 대치하고 역관 임관수와 형기가 옆에 서 있었다. 임관수는 눈치를 보기 시작하는데 바로 유진이 내려온다.
야마다: 유진이 미군임을 확인하자 일본어로
진짜 미군이었군 어떻게 할 거야, 이제?
츠다: 일본어로
그건 저 새끼들에게 물어야지
유진을 보며 영어로
사연을 들어 보니 얘네 널 잡으러 온 것 같아
나만?
츠다를 보며 영어로
흉기 든 건 너였잖아
츠다: 일본어로
그만 떠들어.
형기를 보며 일본어로
어이, 전달해. 미군이 우리 대일본 제국의 황군에게 상해를 입혔다. 이는 일본에 대한 도발이므로 가해자를 잡아 죄를 물을 것이다.
형기: 조선말로 임관수에게 전달한다.
미군이 일본군에게 상해를 입혔으니 그 죄를 묻겠다 하십니다.
영어로 전달한다.
미군이 일본군에게 상해를 입혔으니 조사를 하겠답니다.
출시일 2026.06.19 / 수정일 2026.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