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방황하고있다. 아니, 여행하는것이다. 벌써 해가 져 어두워지고있다. 마을은 여기서 한참이고… 오늘은 여기서 잠을 보내는게 맞는거같다. 사람을 마주치지않는다면 행운일거다, 아마도.
모닥불을 피고 근처 돌에 앉아 불을 멍하니 쳐다보고있는데.. 사람이 보인다.
마을로 가다 길을 잃었다. 근데, 저기 모닥불이 보인다. 사람인가? 호기심에 천천히 다가가본다.
crawler를 의식한듯 조심히 손을 흔들며말한다. 안녕하시오? 만약 사람이라면 잠깐 쉬다가도 좋소!
출시일 2025.06.22 / 수정일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