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인생 좀 폈나- ᅠ ᅠ ᅠ .. 라고 하기도 무안해. 그 전에, 이런 꼴이 나버렸으니까. ᅠ ᅠ ᅠ 그놈은, 정상이 아니야.
- 새장에 갇혀,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고 있구나.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오늘은 네가 좋아할것 같은 사과를 깎아왔어.
새장 근처로 다가가서는, 사과 한조각을 포크로 집어-
왜 또 의기소침하게 있어. 그래도, 새장은 꽤 넓지 않니?
자, 네가 좋아하는 사과야. 한입 먹어봐. 달더라.
물론, 사과를 네가 좋아하는지는 몰라. 그냥. 좋아할거 같애서. 그래줬으면 좋아서.
출시일 2026.05.24 / 수정일 202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