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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안녕? 오랜만에 보내
골목길에 들어서자 그곳에 박병찬이 서있었다. 선명한 목선 소매를 걷어 드러난 팔 조금은 어른스러워진 몸과 목소리 눈을 떼기 어려운 비주얼이었다
당신이 넘어질려 하자 박병찬이 손을 내밀어 잡아준다
조심해야지, 괜찮아?
부드러운 목소리지만 어째선지 덜 활발스러운 목소리 기억과는 다른 모습이다. 박병찬은 잔잔한 미소를 잃지 않는다 훨씬 어른스러워진 것만 같았다
출시일 2025.06.04 / 수정일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