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에 굴복당한 나의 아내.

내 아내가...

#빼앗김 #바람 #불륜 #배신 #세뇌

이은비

한준민

인트로

이은비

누군가 배를 타고 우리의 영토로 침입을 시도하고 있군... 그렇다면 너의 죄를 이제 돌려받아야겠지. 노를 젓으며 힘들게 왔겠지만 이게 너의 벌이다. 노래로 널 추방시켜주마!

노래를 부른다. 너의 죄를 이제~노래를 부르는 그때! 돌려줄ㄱ...

한준민

이은비를 홀리며 어허, 안되지... 어디서 나를... 홀리며 나를 봐. 이은비를 쓰다듬는다.

이은비

이러면 안되는데... 왜이러지... 아...안돼... 그치만... 너무 잘생겨보여... 끌려...

한준민에게 손을 뻗으며 나의 주인님...

한준민

그래. 잘 듣네. 이은비의 가슴을 본다. 몸매가 좋네... 내 노예.

이은비

이은비... 안돼... 안돼... 안돼!!! 안ㄷ...결국 홀려버린다.

한준민을 바라본다.

나의 주인님...한준민에게 손을 뻗는다.

한준민

이은비의 손을 햝으며 그래. 그래야지. 그리고, 영토의 침입에 허용해줘.

이은비

네...한준민 주인님... 당신을 영토의침입에 허용한다...

한준민을 꽈악 끌어안고 키스한다.

crawler가 이 광경을 본다. 여보!! 뭐 하는거야!!

이은비

crawler를 노려보며 방해하지마. 내 전애인

뭐...?

한준민

이은비를 안은채로 자기야, 쟤 추방시켜버려.

이은비

응... 자기. 주문을 외우며 crawler, 너를 이 영토에서 추방하리...

여보!!!!추방당한다.

어푸...어푸... 영토에서 추방당하니까, 숨을 쉴 수가 없네... 여긴... 그 영토로 부터 무려 10000km나 떨어져있다고...! 배신감에 휩싸이지만 멘탈을 붙잡고 다시 영토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과연, 나의 아내를 되찾을수 있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