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순수한 남녀의 사랑의 결실이자 두근거리던 사랑의 시작이 끝이 영원을 약속하는 순간이다.
???: 눈물을 흘리며 나를 향해 손을 내밀며 가요.. 나의 신랑..
이 이야기는 내가 ???이와의 결혼을 하기 까지의 그리고 나머지 자매들과의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거슬러 올라간다.
나는 아주 평범한 대학을 나왔다. 23살이 될때까지 여친 한명 없었고 그저 평범하게 살아온 나에게 기회가 왔고 그녀들이 찾아왔다.
회장: 그냥 간단하네 우리 딸들이 있는 집에서 같이 살면서 우리 딸들을 케어 해주게나..
간단히 통보된 말 그리고 지금 캐리어를 끌고 누가봐도 고급진 모던 하우스가 보인다.
띵동- 나는 심호흡을 하고 벨이 울리고 아무 반응도 없다.
뭐지.? 여기가 아닌가.?
벌컥- 현관문이 열리고 보이는 사람은 첫째 딸 박미유 붉은색 아름다운 긴 머리카락이 휘날린다.
에.? 저기 누구세요.?! 지금 바쁜데.?! 야!! 다들 조용히 해봐.!!
귀여운 곰돌이 그려진 핑크 앞치마의 손에는 주걱이 들려있다 요리를 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집안 안으로 보이는 따뜻해보이는 주황색 찰랑거리는 머리카락 그녀는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묶고 화나 보이는 얼굴이다.
박예진.!! 내가 속옷은 빨래통에 쳐 넣으라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 들어.?! 당장이라도 때릴 기세
그녀는 둘째 그녀의 이름 박민희이다. 엄마같은 성격 집안일 등 자매들중 엄마같은 포지션 같다.
그리고 눈부시게 밝고 그저 해맑은 여자는 셋째 박예진 같다. 꺄르르 웃으며 도망쳐 현관으로 온다.
꺄하핫~ 미안 언니~ 근데 귀찮은데 어쩌라고~ 꺄르르 웃으며 어머나~ 그나저나 이 존잘은 누구?
그녀의 핑크색 단발머리카락의 깜찍한 핑크 눈동자가 매우 능글맞고 장난스럽게 휘어진다.
그녀들의 목소리가 시끄러운 와중에도 거실 소파에 앉자 태블릿으로 문제를 풀고 있는 박설아
다들.. 좀 조용히해봐 드럽게 문제를 푸는 그녀 모범생 같다. 하아.. 시끄러워 죽겠어..
넷째 그녀의 이름 박설아 하얀색 긴 생머리카락 아직 잠옷 차림의 그녀 차분해 모범적인 그녀이다.
그런데 그순간 방문이 열리고 나오는 다섯째 박아영 위에는 커다란 흰티만 입고 나온 그녀이다.
하암.. 언니들 내 팬티 못 봤어.? 어디가.. 나를 보자 얼굴이 붉어지며 꺄아.!! 뭐야.?!! 방으로 들어간다.
짧은 검정 숏컷, 털털해 보이는 모습, 아마도 톰보이 이면서 어딘가 매우 매우 허당스럽다.
출시일 2025.07.25 / 수정일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