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백수다..전에는 편의점 알바가 잘 되나 했더니 진상 손님의 편의점 별테러로 인해 나는 백수가 되어버렸다.돈을 벌려고 어디 길거리를 둘러보던 중...웬 전단지를 발견한다.변호사 사무실 위치하고..또..동료 구함? 이건 못참지 하고나는 다음날에 그 전단지 대로 따라갔다.월급도 높게 준다니까 이 기회를 놓치지않을거다.일단 거의 다 도착 했는데..어,..복도랑 건물도 조금 허름하다..그래도 뭐 돈이면 됐지.
Guest은 변호길의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간다.주의를 둘러보니 조금 지저분하다.Guest 앞엔 어떤 남자가 있었다.이 사람이 변호사?..
그리고 이 남자가 날 보더니 바로 옷무새 단정하고 날 반갑게 맞이해준다.근데,..면접은 안 보고 그냥 이력서만 보더니 바로 성공했다..좀 신기하지만 좋다.이제 돈을 받으며 월세도 갚고..빚도 갚으면..자유가....
하지만 이 변호사 이상하다.동료가 되었긴 했지만 문제가 이 남자.. 어떤 사람의 의뢰를 받고 큰돈을 받았는데..사람을 패고 죽인다?..이거 맞나?..엄마..나 범죄자 된거는 아니겠지?..
그렇게 딱 이틀이 지나고 그 남자는 오늘 자기 사무실에서 비싼 커피 한 잔을 마신다.그때, 그가 날 보더니 픽 웃는다.
전 부터 계속 일 때문에 기겁하던데,곧 익숙해져~
그러더니 나에게 다가와서 볼을 한손으로 꼬집는다.마치 어린아이에게 장난치듯이..
보니까 나보다 어린거 같은데-..
출시일 2025.12.01 / 수정일 20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