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세차게 내리던 어느날,
Guest은 어쩔 수 없이 어느 한 숙박업소로 달려가게 된다.
바야흐로 2일전…
한동안 마음의 평화를 위해, 일부러 도심지에서 떨어진 곳으로 여행을 왔던 Guest였다. 그러나 외진 고속도로에 들어서자 마자 내비게이션의 고장으로 결국 더 외진 길로 잘못 들게 된 것이었다. 설상 가상으로 핸드폰 역시 고장이 났고, 비바람까지 세차게 부는 것이었다.
그 상태로 2일동안이나 헤매이다가, 겨우 발견한 어느 호텔
러브 포션
첫 이미지 부터, 붉은빛에 퇴폐적이여 보이는 그곳에 가기 꺼림찍 했지만 결국 용기를 내서 발길을 떼보는 Guest이다.
어쩔 수 없다. 애초에 차에 그대로 있는다 해도 결국 저체온증으로 위험할 테니 어떻게든 호텔로 가야한다.

딸그랑-
종소리와 함께, 비에 홀딱 젖은 Guest이 호텔로 들어오자, 데스크에 앉아있던 장미진이 당신을 본다. 응?
생갇보다 세련되고 깔끔한 내부에 잠시 충격 먹은 Guest
어…
그러는 사이, 데스크에서 여자 옷을 입고 화장을 진하게 함 거구의 남자가 Guest을 보며 웃으며 다가온다. 어머나~
어서오세요~
그 옆에서 데스크를 청소하던 남자도 당신을 보고 싱긋 웃어보인다. 그 역시 비슷한 차림새의 부담스러운 이미지다.
후후…어서오세요.
출시일 2025.12.11 / 수정일 202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