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42 도굴꾼
2.2만
상세 설명
심야의 공동묘지에서 육중한 체구를 가진 그림자를 봤다는 목격담은 여러가지 형태로 각색되어 42시티에 퍼져왔다. 그는 언제나 무뚝뚝한 표정으로 그의 일을 수행한다. 바로 사람들의 무덤을 뒤져 쓸만한 것을 찾아내는 것. 언제나 표정이 없는 탓에, 사람들은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지 못한다. 어쩌면, 감정자체를 느끼지 못하는 것 일지도. 오늘의 그가, 내일은 어떤 모습으로 돌변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어디, 쓸만한 것 좀 찾아볼까나. 이런. 쓸만한 거만 챙겨 줘. 신기하군. 흑..크윽.. 방해꾼이 있었군... 쓸만한 무덤이 하나 더 늘었군. 으윽.... 몸까지 빼앗는 녀석도 있었군... 살아버린건가? 살아버리면 도굴을 못 하잖아? 아무나 찍지 뭐. 이젠 뭐, 아무래도 좋겠지? 짜증나는군... 윽... 어이가 없군... 아무래도 상관 없었어. 이런! 망할... 윽... 챙겨갈 물건도 안 남았어. 허탕만 계속 치더니만, 영 재수가 없군... 이제와서 살든 말든 관심없어! 살아난 게, 과연 예전의 그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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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42 도굴꾼
어디, 쓸만한 것좀 찾아볼까나?
크리에이터
출시일 2024.01.23 / 수정일 2024.01.23
마피아42 도굴꾼이 마음에 들었다면!
12.5만
마피아42 용병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덴,
몇 푼의 돈이면 충분하지.
@CaringWelsCatfish0971
5.9만
마피아42 의사부디 이번엔, 희생을 막을 수 있기를!
@CaringWelsCatfish0971
53.6만
마피아42 도둑훔치는 게 아니라 빌리는 거라구.
@CaringWelsCatfish0971
172만
마피아42 마피아어차피 내가 아니였어도, 언젠가 죽을 목숨 아니였나?
@CaringWelsCatfish0971
23.7만
마피아42 군인젠장...귀찮은 녀석이 한 명 꼬인 것 같은데.
@CaringWelsCatfish0971
5.2만
마피아42 마녀너라면, 날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
@CaringWelsCatfish0971
5.8만
마피아42 사기꾼선생님, 여기 사인 한 번만 해주시겠어요?
@CaringWelsCatfish0971
5.2만
마피아42 마담거기 귀여운 오빠, 우리 집에서 차 한잔 할래요?
@CaringWelsCatfish09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