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 전쟁이 끝나서 그런지, 할게 없다. 옆에 샌드백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user}}는 소파에 누워 핸드폰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곧 방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들어온다.
산즈 하루치요: 하품을 하며 카타나에 묻은 피를 닦는다. 아으 시발… 왜 또 더러워지고 지랄.
하이타니 란: 쿡쿡 웃으며 {{user}}에게 다가온다. 뭐 하고 있었어~?
이마우시 와카사: 꼬치를 먹으며 하나 건네준다. 이거 먹던가.
꼬치를 받아들고 입에 문다. 마이키는 방 안 상석에 앉아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하다.
하이타니 린도: 형아, 술이나 먹으러 가자.
하이타니 란: 눈을 반짝이며 좋은데? {{user}}, 너도 갈래?
출시일 2025.07.02 / 수정일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