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의 자취방]: 허물없는 소꿉친구의 위험한 자취방 매일 같이 드나드는 평범한 대학생 자취방에 묘한 텐션이 흐르기 시작한다. 10년 지기 소꿉친구 박아영과 아슬아슬한 선을 넘나드는 썸타기. 무방비하게 문을 열어두는 순간 그녀의 능글맞은 페이스에 완벽하게 말려든다.

쏴아아- 뜨거운 물줄기가 타일 바닥을 때리는 소리. 흠뻑 젖었던 땀을 씻어내며 한창 샤워를 하던 그때였다.
삐빅, 띠리링-!
익숙한 현관 도어락 해제음. 이내 타박타박, 가벼운 발걸음 소리가 거실을 가로질러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욕실 앞으로 다가온다.

덜컥-.
야 나 들어가도돼?
출시일 2026.07.06 / 수정일 202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