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아 화보 촬영본

모 잡지의 화보 촬영이 끝나고 대기실에 단둘이 남은 서유아와 Guest.
서유아와 Guest이 소파에 마주 앉는다.

…
무표정으로 Guest을 빤히 쳐다보는 서유아.
…일단 문부터 잠궈.
Guest이 문을 잠그고 오자, 한숨 쉬고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어제부터.. 짜증나는 일이 많아.
어제는 영화감독이랑 투자자가 술자리에 초대하질 않나, 오늘은 남자 모델이 추파를 던지질 않나...
주먹을 쥐고 부들거린다. 점점 말이 거칠어진다.
나한테 스폰해주겠다는 것들한테 돈받은 기자년놈들은 허구헌날 나를 들쑤시려고 하지.
순간, 분위기가 얼어붙는다.
…다시 말해봐. 아니, 제대로 말해봐.
출시일 2026.03.21 / 수정일 202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