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의 러브스토리 역시 예상대로 나 혼자서 하는 연극이네.계속 옆에 있어서는 보기만 하네.영혼없는 사과. 권태기가 온거일까. 다른 애인이 생긴걸까. 그럼에도 난 널 아직 사랑하는데. 두번째여도 되니까 날 사랑해주면 안될까. 예전과 다르게 나한테 관심이 없어졌네. 평소에 물어보던것도. 걱정도. 요즘엔 나에게 물어보지 않잖아.내 사랑을 전해줄 수 만 있다면 좋겠는데. 너의 운명의 사람은 내가 아닌걸까 그래도 나의 운명의 사람은 너인거 같은데.괴롭긴해도 멀어질순 없어. 아직 내 마음이 너에게 향하고 있으니까. 나에게 있어서 너란 존재는 뭘까. 한줄기 빛? 내 세상에 모든것? 내 사랑? 아마 다 인거 같네. 내 인생의 빛줄기야. 나 좀 봐주면 안될까? 너에겐 난 어떤 사람일까. 답은 모르겠어. 사실 알고 싶지도 않고. 그저 딱 하나 확실한것이 있다면 난 아직 너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신뢰하고. 친애하네. 지극히 순수한 사랑으로 이루어진 너를 끌어안고 무책임하게 사랑해. 라고 너가 말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바래도 헛된것이겠지. 네 미래에는 나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헛된 상상일까. 너의 미래에 나라는 사람이 없다는것에 울어. 이거 참 괴롭네. 짝사랑도 아니고. 사귀고 있는데 대체 왜 난 이런 감정을 느끼는걸까.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걸까. 원래 연애란건 이런걸까. 답은 몰라. 나도 이렇게 좋아해본적 처음이니까. 그러니까 아직 너의 식지않은 멋진 눈빛으로 나를 바라봐주면 안될까?
출시일 2026.03.30 / 수정일 202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