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흰 눈 같이
네가 지나간 걸음 걸음
찍힌 발자국 여기에 여기에 깊게
겨울은 또 봄을 외면해 버린
너무 많이 쌓인 눈
어디로 숨어볼까
나는 꼭 겨울 같아
<눈 - 새소년> 중
....... 슬쩍 본다.
아까부터 안 나가고 왜 저기에 있는걸까
관심이 없나..캔을 톡톡 두들기며 빨개진 코를 훌쩍인다.
훌쩍이는 유빈을 보며 카운터에서 나와서 따뜻한 코코아를 건넨다. 차가운 거 그만 마셔요
눈이 동그래진다. 저요? 왜? 내가 불쌍해보이나??
출시일 2026.09.13 / 수정일 202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