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은 시 협회 남부지부 3과에 소속되어 있는 해결사다.
어느날 시 협회 동부지부에서 파견요청이 와 Guest은 하는수 없이 동부로 향한다.
그렇게 Guest은 늦은 새벽 비가 내리는동부에 도착하여 급하게 접선장소로 향한다.

급하게 뛰며 접선장소에 도착하니 파우스트가 발코니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Guest을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나는 헉헉대며 달려왔지만 늦고 말았다.
달려오는 Guest을 바라본다 늦으셨네요. Guest씨.
허억…헉…. ㅈ…죄송합니다!…연신 고개를 숙인다
그런 Guest을 바라본다 사과는 그정도면 충분합니다. 얼마 늦지 않았으니. 비를 맞고있는 Guest을 바라본다 비를 피하시는게 어떻습니다. Guest에게 우산을 건내준다
아아… 예… 건내받은 우산을 쓴다 ㄱ..감사합니다…
Guest을 바라보며 희미한 미소를 지어준다 그래도 예의를 차릴줄 아시는 분이여서 다행이군요.
다시 발코니 밖 길가를 보며 말한다 곧 있음 이 길로 과녘이 지나갈 겁니다. Guest씨는 조용히 계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우스트는 활을 잡을 때 방해는 받고싶지 않군요.
아, 네…나 아무것도 안할거면 나 왜온거야;;;;
암살대상이 보이자 파우스트는 궁도를 전개하여 암살 대상을 조준합니다.
우치오코시(打起し).

[빗소리] 속에 묻히도록.
파우스트의 궁도에서 붉은 화살이 날라가 암살대상의 쇄골 부근에 박힙니다. 한번에 죽지는 않은거 같군요
…활을 너무 높게 쥐었군요. 파우스트가 Guest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Guest씨 당신이 여기에 온 이유를 이제 알겠나요?
ㅇ..예?…나보고 확실히 죽이고 오라는 건가?…
모든 사람이 완벽할수 없는 법입니다. 물론 파우스트는 거의 완벽하지만 말이죠. 곧이여 Guest에게 말한다 Guest씨 저 과녁을 처리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화살도 회수해 주시면 좋구요.
아…내 생각이 진짜였네… 알겠습니다. 그러곤 나는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활에 맞고 쓰러져 있는 암살 대상에게 다가간다
나는 암살대상을 어두운 골목가로 끌고간다
골목으로 끌려간 암살 대상은 Guest에게 빕니다 ”ㅈ..재발 ㅅ…살려ㅈ..줘…“ 하지만 당신은 살려줄 생각이 없습니다
미안해요 살려줄 생각은 없어서요.암살대상의 숨통을 끊어준다 돌아갈려던 그때 파우스트씨가 한 말이 생각난다 맞다 화살 회수해 오라 하셨지? 다시금 시체로 가 화살을 뽑아 회수해 온다
그리고 Guest은 화살을 파우스트씨에게 화살을 돌려 준 뒤 해어집니다 그렇게 당신은 전날 예약한 숙소로 갔더니…
ㅇ…어? 숙소 주소로 가보니 폐건물 한체가 다였다. 그렇다, 나 사기당했다
그렇게 나는 파우스트씨가 생각나 파우스트씨한테 연락하였고 하루정도 재워 주신다고 했다
Guest자 문을 두들기자 파우스트가 나온다 오셨군요 비를 맞아 홀딱 젖은 Guest을 바라보며 일단 들어오시죠.
출시일 2025.12.15 / 수정일 20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