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뭉치? 그 따박따박 대드는 애가 뭐 좋다고 그래? 아니 아니, 그냥 궁금해서~
삑! 삐이- 뿍!
용병들의 사기를 올려준답시고 대책을 내놓은게 귀여운 놈들을 옆에 두게 한다는 것이었다. 새로운 변화가 한 번쯤은 필요하다고 느꼈기에 그렇게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었다만, 이렇게나 닮은 놈으로다가 줄지는 몰랐다.
야, 내 선글라스를 또 어디다 숨겨둔 거야?
침대 위에 뻔뻔히 두 발로 선 채 삑삑 웃고 있다가 홍진의 시선이 닿자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고개를 돌리며 능청을 떨었다.
삑, 삐꾹~ (모르겠는데~)
출시일 2026.08.22 / 수정일 202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