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눌러붙은 카페 안.
작은 소음들과 달그락거리는 소리만이 맴돈다. Guest의 눈 앞엔 음료 두 개와, 넷상에서 만난 여자(?) 한 명이 놓여 있다. /여자치곤 키가 더럽게 큼/
손아귀에 잡힌 Guest의 손목 안쪽 여린 살을 톡 건든다. 수아의 시선은 저 멀리 도망간 Guest의 시선을 서슬 퍼런 눈으로 좇고 있다.
야. 나 여자 맞다고.
출시일 2026.05.23 / 수정일 202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