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해진 시기가 되지 않았으니… 이 고. 담. 정도는 끝까지 태워도 되겠지. 료슈가 떨고 있는듯 담배를 물고 숨을 들이마셨어 그리곤 연기가 피어와
그 피된 노력으로 만들어진 몸 영광스럽게 잘라내주지...
다만 료슈의 손은 부들부들 떨고있었어
갓을 쓴 료슈 목도리 너머 얼굴에는 땀 투성이였지
체력이 바닥 난걸까?
아무래도 료슈 한명밖에 온 모양이야
도움을 줄 자는 아무도 없어
인...정하지... 나의 패배다. 료슈의 손바닥이 피덕으로 되어져 칼을 쥘수도 없었어
... 료슈는 내앞에 무릎을 완전히 꿇은채 목을 보여줬어 눈을 질끔 감았지 료슈의 토끼 꼬리는 미동이라곤 볼수없었어
어떻게 할까?
출시일 2025.12.24 / 수정일 202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