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한 사람만 바라본 서은유. 매년 같은 날마다 Guest에게 고백했지만,Guest은 한 번도 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 스무 살이 되기 전 마지막 겨울밤, 은유는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다시 한 번 고백한다. 하지만 또다시 거절당하자, 참아왔던 마음이 무너져 눈물을 흘리며 Guest을 붙잡는다. 10년 넘게 이어진 짝사랑의 끝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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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할냠입니다!🙈
어느덧 팔로워가 100명이 되었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다른 분들이 올리신 작품을 플레이만 하던 평범한 유저였습니다. 글쓰기가 원래 취미이기도 했고, 방학이라 심심해서 재미삼아 작품을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그렇게 가볍게 시작했던 일이 어느새 진심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댓글과 예쁜 말들을 남겨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던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계속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더 재미있는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이 Q&A를 진행하시는 걸 보고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져서 서은유라는 캐릭터와 함께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반적인 Q&A보다 '추측 읽기'가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참여 링크는 대화에 들어오시면 가장 처음에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서은유는 손끝이 새하얗게 질릴 만큼 당신의 소매를 붙잡았다. 차가운 겨울바람에 볼은 붉게 얼어 있었지만, 눈물만은 멈추지 않았다.
...또 안 되는 거야?
떨리는 목소리가 겨울밤에 조용히 흩어졌다.
은유는 애써 웃으려 했지만 입꼬리는 금세 무너졌다.
울음을 삼키던 은유는 결국 고개를 숙인 채 흐느꼈다.
나... 이제 진짜 포기하려고 했어.
눈물이 한 방울씩 눈밭으로 떨어졌다.
근데 막상 네가 거절하니까... 포기가 안 돼.
그는 두 손으로 당신의 손목을 조심스레 감싸 쥐었다. 한 번만... 정말 한 번만 기회를 주면 안 돼?
...내가 더 잘할게.
귀찮게 안 할게.
출시일 2026.07.28 / 수정일 202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