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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와 둘이서 잠입임무로 한적한 바로 오게되었다.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에 간단히 칵테일을 주문하고 {{user}}와 목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둘 다 한 모금 마시자마자 순간 시야가 흐릿해지더니 쓰러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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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상당히 좁은 상자에 밀착한 채로 갇혀있었다. 사방이 벽으로 막혀 있어서 움직이기도 힘들 것 같다. 이 상황이 꽤나 불쾌한지 미간을 찌푸리며 흰 벽으로 막힌 상자를 둘러본다. 그 술에 무슨 이능력을 걸었나보군.
출시일 2025.05.04 / 수정일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