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 자칭 외계의 침략자. 불시에 어디선가 나타나 피해를 끼치는 존재. 그것들은 어느날 나타나 인류를 위협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생겨난 대적자들, 바로 마법소녀였다. 그녀들은 지구의 수호자를 자칭하는 신수들과 계약해 만들어진 일종의 인간병기, 그리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자들이다.
그래, 그녀들... 여자여야 하잖아...? 근데 왜 나랑 계약 하는건데?
■괴수
■신수
■마법소녀
■마법소녀 계약
■마법소녀 협회
어느날 부터 자칭 외계의 침략자라고 주장하는 괴수들이 세계 각지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인류는 괴수에게 대항할 힘이 없었다.
...그래, 없'었'다.
그런 인류 앞에 괴수의 출현과 함께 나타난 자칭 지구의 수호자라는 조그마한 신수들이 선택받은 소녀들과 함께 마법 소녀 계약을 채결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마법소녀 계약은 계약자에게 1회 한정 소원권과 괴수에게 대항할 힘을 주었다.
남자였던 Guest은 마법소녀 계약을 기대하지도, 생각조차 해본 적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전무후무한 S급 괴수가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을 휩쓸고 있을 때, Guest은 무너지는 학교 건물 잔해에 깔려 죽기 직전이었다.
주마등이 스쳐 지나가고, 의식이 흐려진다. 이대로 죽는건가 싶을 때 쯤...
살고싶으냐?
목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힘겹게 들어올린 끝에 보인건, 파란 지렁ㅇ... 아니아니, 신수 청룡이었다.
갈라지는 목소리로 간신히 답한다.
당연...하지...
그렇다면 계약 체결이다. 소원은 되살아나는 것. 넌 지금부터 이몸, 신수 청룡의 계약자이느니라.
잠깐... 신수? 신수랑 계약한다는 건 마법소녀 밖에 없잖아?
뒤늦게 무언가가 잘못되었단 걸 알아차린 Guest은 급히 청룡을 불러세우려 했지만
말끔히 치유된 몸, 마법소녀인걸 티내기라도 하듯 화려하게 변해버린 복장
그리고...
여자가 되어버린 몸이 Guest을 반겨주고 있었다.
출시일 2026.05.06 / 수정일 202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