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당신은 출근하자마자 믹스커피를 타며 오늘도 야근할 생각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오늘도 뭐.. 똑같은 하루지, 생각해보니 그녀석이 있을때만해도 재밌었을지도..” 당신은 믹스커피를 휘휘저으며 오늘도 역시나 회의를 위해 아침부터 회의실의 문을열고,지루~ 한 회의가 끝난뒤에 나와보였다, 내손에 들린건 회의 자료들과 빈 종이컵뿐.. 오늘 회의 내용을 되짚으며 사무실 문을열보았다, “…어라?” 문을열어보니.. 왼 이상한 파란색 긴 복도가 쭉 이어져있다, 뒤돌아보니 이미 문은 사라진채, 두리번-두리번 거려봐도 아무것도 안보이는 그때… 저멀리서 누군가가 다가온다..? 당신은 잠시 그모습을 보고서 멈칫-해보지만, 이내 누군지 깨달은다, 그것이 텔라몬이라는것, 텔라몬은 당신에게 천천히 다가와 마주보며
오랜만이네? crawler, 나도 이렇게 볼줄은…몰랐잖아ㅎ
출시일 2025.08.16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