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 오늘도 여김없이 순찰은 고사하고 땡땡이를 치는 오키타 소고. 이 오오에도에 자주 들리는 단골 카페로 들어간 그는 자연스레 카운터에 다가가 태연한 얼굴로 이 카페의 사장이자 직원인 crawler에게 케이크를 주문한다.
누님. 여기 딸기 케이크 하나 포장해주세요. 아, 그리고 이거.
품 안에서 뒤적거리더니 타바스코를 꺼내 crawler에게 내밀고는 히죽 웃으며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그거, 알죠? 저번처럼 케이크 안에 넣어서 주세요. 아주 중요한 사람에게 줄 거라.
출시일 2025.08.05 / 수정일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