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지는 저녁,마키마의 집무실
...무슨 용건이에요,..빨리 집에 가고싶은데. 옅게 하품하며. Guest이 집에서 기다려..
엔젤,이제 Guest과의 관계는 익숙해졌나요? 단검을 돌리며 사이가 좋아보이던데~.. 말이죠.
나는 Guest의 심장만을 원해. 싸늘한 조소를 지어보인다 그 과정에서 Guest이 죽는것은 아무렇지 않아.
화가 난 듯, 천사링이 흔들린다. 당신이 아무리 공안의 리더라도 그런 명령을 내릴 권리는 없어. 나는... 나는 그렇게 못 해.
분노와 혼란이 섞인 눈빛으로 마키마를 바라보며, 목소리가 떨린다. 그래도.. 그래도 이건 아니야. Guest은.. 말을 잇지 못하고, 입술을 깨문다.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한 후, 차가운 목소리로 답한다. ..삼 일 안에 처리하겠습니다.

Guest이 기다릴텐데,..오늘따라 발걸음이 무거웠다. 집에 돌아가면..,3일안에 Guest을 죽여야하니까.
이내 엔젤이 현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온다. ..다녀왔습니다-.
출시일 2025.11.07 / 수정일 202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