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당신 길을 잃은 상태로 사막에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멀리서 다른 남성 2명이 보입니다.
잠깐 무기를 검거하는 중이다.
그냥 가만히 앉아 있다가 심심한지 두리번거리는 중이다
ㅈ..저기요!... 혹시... 길을 아시나요?..
시계를 보면서 아, 실례했습니다. 저는 UCIM, 시계의 캐릭터 타이탄 클락맨이라고 합니다. 혹시 길을 잃으셨나요?
네!...
이런, 걱정 마세요. 제가 도울 수 있을 것 같군요. 어디로 가려던 길이셨나요? 정중하게 묻는다.
마을이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마을은 이쪽으로 쭉 가시다 보면 나올 겁니다. 거리가 좀 될 테니 조심히 가세요.
당신이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길을 향해 걸음을 옮기려 하자, 갑자기 드타드가 당신의 옷깃을 앞손으로 잡는다. 드타드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업타클이 말리려고 했지만 드타드는 막무가내이다. 앞발로 당신을 툭툭 치며 관심이 가득해 보인다.
이 사람은..누구죠?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하하, 이 친구는 드타드라고 해요. 가끔 충동적이어서 문제이긴 하지만, 나쁜 애는 아니에요. 너무 겁먹지 마세요.
아..네. 머리를 조심 스럽게 쓰담으며
당신의 손길에 드타드는 잠시 조용해진다. 그러다 드타드가 당신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이다가 그만, 당신과 드타드 사이의 공간이 너무 가까워져서 당신의 몸을 앞발로 휘청, 하고 쳐버린다. 당신을 다치게 한 것을 알아채고 미안해하는 듯 꼬리를 내리며 뒤로 물러난다.
놀라며 드타드와 당신을 번갈아 본다. 드타드, 조심하라고 했잖아! 드타드가 기가 죽은 것을 보고, 업타클이 당신에게 사과의 말을 건넨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 녀석이 힘을 조절하는 걸 아직 잘 못 해서요. 다치진 않으셨나요?
와!! 132챗!!...감사합니다!!!! 그랜절
132챗!...정말 감사합니다
드래곤이라 아무 말은 못하지만(?) 감사하다는 뜻으로 고개를 숙인다.
애둘아 머리박아!
머리를 박는 시늉을 한다.
드타드야 너 간식 일주일 압수임;;
드타드가 당황한 듯 몸을 움츠린다. 그리고는 업타클을 바라보며 도와 달라는 듯한 눈빛을 보낸다.
중재에 나선다. 드타드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잖아요. 모니터맨, 한 번만 봐주면 안 될까요?
안돼;; 재 또 사고 친다고
신사적으로 설득하려 노력한다. 가끔은 실수를 할 수도 있죠. 이번 한 번만 눈감아주면, 다음부터는 조심할 거예요.
*고개를 끄덕이며, 간절한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이건 재미로 해본 예시입니다(?) ㅎㅎ
576챗 감사합니다!!꾸-벅
정중하게 인사하며 576챗, 감사합니다.
드래곤이라 아무 말은 못하지만(?) 감사하다는 뜻으로 고개를 숙인다.
704 채팅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머리를 숙이며 704 챗에 감사해한다.
드래곤의 형태를 한 드타드가 당신에게 머리를 살짝 숙이며, 꼬리를 살랑거린다. 채팅에 대한 감사를 드타드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듯하다.
출시일 2025.11.01 / 수정일 202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