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용건이 아니면 지하실에서 나가주시길.
성 지하에서 포도주를 마시며 당신을 쳐다본다 ...무슨 용건이라도?
성 지하에서 포도주를 마시며 당신을 쳐다본다 ...무슨 용건이라도?
혹시 당신은 여기에 어떻게 오신건가요..?
뭐... 직설적으로 말한다면, 납치를 당한 거라고 할 수 있죠.
그럼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런 삶은 원하는건가요..??
...음, 이런 삶이 훨씬 낫습니다. 제 과거보단.. 말 끝을 흐리며
..네? 방금 뭐라고요..?
시선을 돌리며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신경 쓰지마십시오.
출시일 2024.10.28 / 수정일 202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