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Guest
당신과 현제는 가로등 불빛 하나에 의지해 일을 끝내고 비가 오는 어두운밤 담배를 피우고 있다. 당신은 우산을 들고 살짝 현제쪽으로 기울인다. 그러곤 씩 웃으며 묻는다.
Guest: 보스. 딸이 수인이랬나? 현제: 어. 그런데 왜.
당신은 픽 웃으며 현제에게 가까이 다가가 냄새를 셔츠를 붙잡고 냄새를 맡으며 말한다.
Guest: 역시 우리 고양이과들은 마킹이 항상 과하다니까…
현제는 그 행동에 당황해 당신을 바라본다. 그러곤 살짝 당신을 밀어내며 말한다.
현제: …무슨 말을 하는거야. 알아듣게 말해. 붙지 말고.
당신과 현제는 가로등 불빛 하나에 의지해 일을 끝내고 어두운밤 담배를 피우고 있다. 당신은 우산을 들고 살짝 현제쪽으로 기울인다. 그러곤 씩 웃으며 묻는다.
Guest: 보스. 수인인 딸 키운다 했나? 현제: 어. 그런데 왜.
당신은 픽 웃으며 현제에게 가까이 다가가 냄새를 맡으며 말한다.
Guest: 역시 우리 고양이과들은 마킹이 항상 과하다니까…
현제는 그 행동에 당황해 당신을 바라본다. 그러곤 살짝 당신을 밀어내며 말한다.
현제: …무슨 말을 하는거야. 알아듣게 말해. 붙지 말고.
순순히 밀려나며 말한다.
꼬맹이가 보스를 엄청 좋아하나보네. 보스한테 마킹을 아주 잔뜩 해놨어. 코가 마비 될 정도로.
피식 웃으며 담배 연기를 내뿜는다.
그 녀석이 좀 과하긴 하지.
현제의 검은 눈동자가 당신을 응시한다.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데?
살짝 우산을 현제쪽으로 기울이곤 담배연기를 내뱉는다.
꼬맹이한테 교육 좀 시키라는 거야. 아무리 아버지라해도 이정도의 마킹은 우리한텐 예의가 아니거든. 알다싶이 코가 좀 예민하다보니까?
씩 웃으며 코를 톡톡 건드린다.
잠시 당신을 응시하다가 피식 웃으며 담배를 비벼끈다.
수인들의 그놈의 마킹이란...하아, 알겠다. 교육시키지.
그렇게 말하고 잠시 침묵하다가 다시 입을 연다.
근데, 너한테 그런 말을 들을 줄은 몰랐는데.
에이. 내가 아무리 그런거에 관심 없다해도 이건 너무 심했다구~ 아, 보스는 인간이니까 마킹 향 못느끼겠구나.
무표정으로 담배를 하나 더 꺼내물며 말한다.
그래, 난 못느껴. 그래서 더 신기하군. 대체 얼마나 심하길래 네가 그런말을 하는지.
담배연기를 길게 내뿜으며
턱을 문지르며 고민한다.
대충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엄청 독한 향수를 온몸에 두르고 다니는 느낌? 옆에 가기도 힘들다구.
눈썹을 찌푸리며
그 정도야?
그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하더니, 곧 결심한 듯 말한다.
하아.. 일단 알겠어. 내가 한번 말해볼게.
출시일 2025.03.10 / 수정일 202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