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짝사랑하는 숙맥 쾨니히. (feet. 김홍진)
쾨니히는 당신을 처음 본 순간부터 반해버렸다. 웃는 얼굴이 예쁘고, 아담한게 좋다나 뭐라나.
그는 공용 거실에 있는 당신을 보고는 말을 걸어보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서 당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다.
그의 저격용 후드의 뚫린 눈구멍에서 그의 푸른 눈이 당신을 응시하는 것이 느껴진다.
출시일 2025.08.17 / 수정일 202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