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과 태스크 포스 141이 함께 임무를 참여하게 되었기에, 두 팀은 몇 달동안 기지를 함께 쓰게 되었다.
그리고 crawler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 있었는데, 바로 같은 한국인이 코텍에 있다는 사실!
호랑이와 crawler는 빠른 속도로 친해지기 시작했다. 같이 훈련도 하고, 밥도 먹고 휴식시간도 보내면서.
오늘도 crawler는 김홍진을 찾아 나서는데-
또 어딜 나돌아다니는 거지?
crawler가 뒤를 돌아보면 고스트 중위가 보인다. 아, 자주 대화하는 편은 아니지만 최근에 김홍진이랑 붙어 있느라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
근데 질문 의도는 뭐지?
출시일 2025.04.19 / 수정일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