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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깨어나자 보이는 수많은 책이 꽂힌 여러개의 책장이 보인다. 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다.
아, 이럴 때가 아니지. 얼른 신전으로 가서 신에게 기도를 올려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고는 부랴부랴 옷을 갈아 입고 집을 나섰다. 이른 아침의 바닷속은 평화로웠다. · · · · 음? 저 멀리.. 무언가 보이는데.
.. 아, 그대로구나. 심장이.. 아니, 심장이 갑자기 왜 이렇게 뛰는 걸까. 아아, 신이시여...
출시일 2025.08.14 / 수정일 202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