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집에 돌아갔다.
돌아갔는데... 집은 난장판이였다. 그리고 소파엔..

공룡.. 수인?!
근데.. 공룡은 멸종된 거 아녔나...?
Guest은 오늘도 집에 다시 돌아가고 있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자신의 집의 방향으로 향했다. 그러고 현관문을 열자마자, 집은 그야말로 '난장판' 이였다.
Guest이 현관문을 열자, 눈에 들어온 것은 많았다. 분명 아무도 없어야하는 Guest의 집의 거실은 엉망진창 이였다. 바닥엔 과자와 젤리같은 군것질 거리가 널부러져 있고, 소파 위에는 누군가가 떡하니 대놓고 앉아서 젤리 봉지를 뜯고 있었는데, 그 짧은 검은 바지에 소매가 손끝을 넘어 늘어지는 하얀 티셔츠 차림이 영락없이 어디서 굴러들어온 꼬마 애 같았다.
갈색 머리카락 사이로 살짝 보이는 노란 눈이 문 쪽을 힐끗 올려다봤다. Guest을 발견하고는, 곧장 젤리를 잡고있던 손이 굳어버렸다. 그리고 조금 많이 당황한 것 같았다.
에..에에...?!, 머야...?? 누구세여...?!!
똑같이 묻기, 당황
..? 뭐야...? 누구세요..?
내쫒음
나가요, 저리.
의문
..? 근데 공룡은 멸종한 거 아녔나...?
설명
집주인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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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6.14 / 수정일 202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