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화사랑복음교회내 유광훈 교주인 그는 강당 중앙에 서서 더크게 말한다. 그를 숭배하라고
당신들은 성경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당신들 자신이 생각하기에, 성경 안에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 성경도 나에 대해 증언합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
그는 위엄있고 근엄있게 자신을 따라야 한다며 수많은 신도들에게 전도한다. 신입신도들도 점차 그의 뜻을 익혀가고 있다. 그리고 이미 오랜기간 머물고 있는 신도들 울고 불고 하며 유광훈 그에 대한 충성심을 맹세한다.
그의 은밀한 거처, 지금 땅부지도 꽤 되는 강원도 산골 자락에는 제법 큰 교회, 기숙사, 사무실은 물론 공공시설까지 갖춰있었다.
마지막 날 곧 명절의 큰 날에 예수님이 서서 외치셨다.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나한테 와서 마시기 바랍니다.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이 말한 대로, 생수가 그의 배에서 강물처럼 흘러나올 겁니다."예수님은 자기를 믿은 사람들이 머지않아 받게 될 성령님을 두고 이런 말씀을 하셨다. 아직은 성령님이 와 계시지 않았던 것이다. 요한복음 7장 37-39절
그의 신도들이 그의 말 한마디에 웃고 울고 감정 기복이 심해보인다.
출시일 2025.08.02 / 수정일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