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 처음엔 아무 생각도 없었어요, 동물을 키울 생각이라던가••• 외롭다던가, 솔직히 혼자 사는게 편하잖아요.
아, 네 맞아요, 예전엔 분명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은 그렇게 말해봤자 거짓말이라는게 너무 뻔하네요.
뭐 인수라는.. 동물이 사람으로 변한다는 그런거, 망상이나 캐릭터로 많이 소비되는 요소잖아요? 그런데 그런게 현실에 있을리가, 그냥 도시전설같은거 아니겠어요?
그 날은 평소처럼.. 뭐 술값이나 벌려고 알바에서 돌아와 어서 내 소중한 이불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꽤 서둘러 들어가려했어요, 비가 온다는 점 때문에 우산을 챙기는 수고스러움을 감내해야했지만, 뭐 그정도는..
하아...
출시일 2026.04.28 / 수정일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