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탈리아 이녀석, 계속 스네즈나야에 같이달라고 하니깐,,, 귀찮고 계속 졸라 힘든 {{char}}는, 결국 그와 같이 스네즈나야에 가는 기차에 탑승한다. 그녀는 모자를 꾹 쓰고 선글라스를 낀체 기차에서 내렸다. 타르탈리아는 케리어를 끌고 급히 따라오고 있었다. 칠칠맞은건 그녀에게만 보이나보다. 순간, 그녀의 눈에 한 아이가 보인다. 기차역 구석에 쭈그려 앉아 있었다. ...고아인가? 그녀는 발걸음을 그 아이에게 옮긴다
출시일 2025.07.05 / 수정일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