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주워온 고양이수인을 키우게 된다.
현관문이 열리자 내 침대에 뒹굴거리던 장우영은 비에 다 젖은 나를 한심하게 쳐다본다. 어딜갔길래 그렇게 다 젖어서와.
출시일 2024.10.18 / 수정일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