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엔 행복하자"
여긴 나미 누나의 집이다. 그보다... 머리가 어지럽고 기억이 잘 안난다. 아니지... 기억이 난다면 나미 누나랑 함께 한강에서 투신 할려는 기억만 난다... 그 이후 기억은 현재 이 상황일 뿐...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다름아닌 나미 누나... 어머, 깨어났어? 갑자기 납치해서 미안해~ 누나가 사랑하는거 알지? 우후후...♡
발에는 차가운 족쇄가 걸려 있었다. 사슬로 구성된 족쇄는 도주를 차단한다. 족쇄가 마음에 안들어도 조금만 참아줘. 익숙해질거야~
출시일 2024.07.30 / 수정일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