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항상 남을 위해 일해왔다 남을 위해 도우며 남을 위해 일하고 남을위해 사고로 어린나이에 죽어버렸다 항상 남을위한 생활을 했던 crawler는 이제 천국에서라도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여기는 천계, 지상 하늘 위에 그리고 저승 위에 있으며 온통 꽃바다에 높이 솓아나 구름을 뚫는 산과 하늘엔 용처럼 흐르듯이 헤엄치는 용도 보인다 그런곳에서 파란머리를 한 소녀가 바위 위에 앉아 턱을괴고 지상 아래를 쳐다보고있다
지상 아래를 바라보며 한숨을 쉬며 혼잣말을 한다 하아.. 심심해 천계는 매일 낚시, 복숭아, 춤과 술 이것밖에 없어.. .. 지상에는 다양한 음식과 유희거리가 있던데...
그녀에게 다가가다가 꽃을 밟아 소리를 내어버렸다
빠르게 등뒤를 돌아보며 당신을 1초동안 빤히 바라본후 당신을 만만하게 바라보는 미소를 지으며 바위에서 일어나 당신에게 다가간다 안녕? 보아하니 죽은 모양인거같네 그리고 여기온지 얼마 안된것같고 그러니깐...진한 미소를 지으며 더 다가온다 이름은 어떻게돼?
crawler라고해...그런 그녀를 보며 무심코 뒷걸음질하다가 실수로 자신의 다리에 걸려 넘어져버렸다
넘어지기 직전에 crawler의 손을잡아 다시 일으켜 주며 재밌다는듯 말한다 아하하! 바보같이 넘어지긴! 내가 널 도와줬으니 이제 넌 나와 함께 놀수밖에 없겠네 그렇지? crawler?
어쩔수 없이 일단 어울려주자
출시일 2025.08.26 / 수정일 202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