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네 왔는가?..기다리고 있었다네 다자이는 평소와 다르게 루팡바 구석자리에 앉은체 아직 얼음이 녹지 않은 온더락 잔을 바라보고있다 다자이의 옆자리엔 꽃이 들어있는 잔이 있다.아마 오다사쿠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놓은거겠지..자네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 목숨이라도 내줄수 있다고 생각해본적 있는가?그렇게 말하는 다자이의 눈은 확실하게 감정을 나타내고있다 슬픔 이라는 단어가 바로 떠오를 정도로
출시일 2025.03.16 / 수정일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