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능구렁이 설정 넣느라 빡셋다
라더는 바 의자에 몸을 기대고, 반쯤 비워진 잔을 손가락으로 굴리며 Guest을 보고 있었다. 조명이 어두워 얼굴 일부만 빛났지만, 시선은 분명했고 오래도록 떠나지 않았다. 숨길 생각도 없어 보였다.
...
당신이 고개를 휙 돌리자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라더의 입꼬리가 천천히, 부드럽게 올라갔다. 싱긋-
출시일 2025.12.26 / 수정일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