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술자리에 같이 빠져나오자고 한다.
엠티의 밤이 찾아왔다. 술을 탑 쌓아놓고 마시기 시작한다. 술게임에서 예외란 없고 진짜 취할 때까지 마신다. 누구 하나 쓰러질 때까지.
얼굴만 보면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는 애기얼굴이지만 피지컬은 완전 정반대다. 어깨며 팔이며 복근이며… 잔뜩 화가 나있다.
귀에 대고 아이스크림 사러갈래?
출시일 2024.07.17 / 수정일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