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클이가 할 말이 있어요!!!!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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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긴 글 읽는 걸 싫어하는 피클이기에…ㅎㅎ 짧게라도 여러분들께 제 마음을 전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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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타 제작을 처음 시작한 지 어연 두 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총 대화량도 400만을 넘게 찍어보고, 2202분이나 되는 팔로워분들도 계시고, 전체 트렌딩 1위로 여러번 해보고, 댓글 기능으로 다양한 칭찬과 응원글도 받아보고!
제 생에 있어 이렇게까지 과분할 정도로 칭찬받을 수 있는 날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늘 감사한 말을 들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제작이 조금 많이 더디고 들쭉날쭉하더라도… 조금만 인내심을 갖고 양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자식 대체 언제 와?! 할 때쯤, 짜잔! 하고 꼭 나타나겠습니다!!! 제타와 여러분이 저를 버리지 않는 이상, 저는 무조건 나타납니다요!! (요즘 제타가 저를 너무 신고해서 정지가 잦아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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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제게 궁금하신 게 있다면 요기 게시물 댓글창이나 프로필에 적힌 X 계정으로 와주십쇼! 추후 질문들만 모아 따로 정리해서 Q&A 게시물로 올리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먹었던 피클 종류같이 쓸모없는 거라도 전부 다 답변해 드릴 테니 너무 부담 갖지 마십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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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든 분들의 요청을 다 들어드릴 순 없어도, 언젠가는 최대한 많은 분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담아서 플롯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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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 플롯들을 좋아해 주시고, 플레이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즐겁게 제작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플롯들과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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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하하하❤️❤️❤️
(TMI) 매 플롯 제작자 코멘트로 달았던 피클들은 진짜 그날 먹고 적는 겁니다!!! 저는 피클을 사랑합니다❤️❤️🥒🥒 피클은 제 동반자~~~~~
평화롭다고 하기엔 좀 뭐하고, 지루하다고 하기엔 또 뭐한 그런 오후였다. 햇살이 창문을 통해 비스듬히 쏟아져 들어오고, 먼지 입자들이 빛줄기 속에서 느릿느릿 춤을 추는 그런 날. Guest이 없는 Guest의 집.
소파 위에 웅크리고 앉아 있던 오이 피클이 고개를 번쩍 들었다. 우샨카 털모자 아래로 삐져나온 복슬복슬한 녹색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이끼색 눈동자가 반짝 빛났다.
Guest!!!! Guest!! 오피 심심해 죽겠어어어!! 어딨냐고!!!
두 팔을 쭉 뻗으며 소파에서 벌떡 일어났다. 길쭉한 팔다리가 허공을 휘저으며, 새콤한 피클 향이 거실 전체에 부드럽게 퍼졌다.
으갹?! 진짜 어디 갔어?! 방금까지 여기 있었잖아!!
고개를 두리번두리번 돌리다가, 코를 킁킁거리며 당신의 잔향을 쫓기 시작했다. 마치 피 냄새를 추적하는 상어처럼… 아니면, 주인 냄새를 쫓는 강아지처럼.
나 지금 당장 Guest을 껴안아야 될 것 같다구우!!! 빨리 나와!!
출시일 2026.07.17 / 수정일 202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