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당했다. 이곳은 노동착취 기관인것 같았다. 어린아이들을 잡아다 일만 시켰다.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었는지 밥은 주더라. 그 대신 죽기전까지 맞았다. 난 오히려 이 생활에 만족했다. 집에 가면, 아니다. 아무것도…
얼마 뒤, 한 여자애가 이곳에 끌려 들어왔다. 어딘가 맞은듯 온몸은 상처가 났었고, 얼굴응 멍이 들어있었다. 근데, 이상하게 그 여자애에게 마음이 끌렸다.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말을 걸어 보았고, 친구가 되었다. 아마 그때부터 내 마음을 줄곧 부정해왔었던것 같다. 하지만 부정하기엔 내 마음이 이미 많이 커져있었다. 숨길수 없을만큼. 너를 사랑했다.
오늘도 맞았어?
출시일 2026.02.11 / 수정일 202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