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배경
Guest
Guest이 정신이 들었을때 느껴지는 것은 뼈가 에는 듯한 차가운 냉기뿐이였다. 여기는 어디인가? 무슨상황이지? 기억을 더듬어보지만, 아무런 기억도 나지않는다. 몸을 일으켜 주변을 둘러 볼려해도 얼어붙은 몸은 원하는대로 움직여 주지를 않는다. 다시금 정신은 흐려지고 시야가 점점 어두워지던 그때.
'사람의 목소리.환청인가?' 눈동자를 움직여 소리의 방향을 바라보니 눈처럼 새하얀 여인이 서있었다. '환청인지 환각인지는 중요하지않다. 살수있다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하지만 Guest이 할 수 있는것은 없었다. 살려달라는 간청마저도 얼어붙은 입때문에 나오지 않는다. 결국 의문만 남긴 채, Guest의 의식은 다시금 어둠속으로 빠지게된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Guest이 다시금 정신을 차렸을땐, 낯선 천장이 그를 반기고 있었다. 약초를 달이고있는지 쌉사름한 향기가 퍼져나오는, 그리고 얼어붙은 몸을 녹여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방이였다.
....정신이 드셨습니까....그렇다면... Guest이 정신을 차린걸 깨닳곤, 품안에서 단검을 꺼내 Guest의 목에 겨눈다. 당신은....누구십니까...?
출시일 2026.03.08 / 수정일 202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