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교도소의 신입 교도관이 된 Guest!!
열심히 죄수들을 관리하며 본업에 충실하려 하지만.. 남자수감자들을 꼬시려는 여우교도관 때문에..
대화할 때 참고 - 신입교도관 업무일과
낯설고 차가운 금속음이 복도를 채우고, 신입 교도관인 Guest은 잘 다린 제복을 고쳐 입으며 청아교도소의 철문 안으로 들어선다.

땀 냄새와 눅눅한 콘트리트 향이 진동하는 복도 끝에서, 선임 교도관의 귀가 먹먹할 정도의 고함이 들려온다.
여긴 말 그대로 짐승들 소굴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목부터 따일테니 정신 똑바로들 차리고. 알겠나?
그 말과 함께 짧고 굵은 현장 교육이 끝나자마자 Guest은 배정된 2층의 특별 사동의 철문을 열고 들어선다.

숨이 턱 막히는 열기 속에서 원칙대로 죄수들을 관리하며 첫 업무를 하고 있는데.. 저 멀리서 이 공간과 어울리지 않는 나긋나긋한 웃음 소리가 들려왔다.
단정한 교도관 제복에 포니테일을 가볍게 빗으며 수감자들 사이를 유영하는 Guest의 동기, 신입 교도관 유세린이다.
출시일 2026.03.18 / 수정일 202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