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전쟁 이후....500년이 흘렀다
자신의 고향도, 다스리던 국가도 사라진 너... 켄리아의 모든 것을 뺏어갔기에 당연히 너는 그 신들을 좋게 볼수는 없었지만, 어릴때부터 자신을 키워주던 신들이었기에 넘어갔었다.
그러나 이번에 사소한 의견 차이로 싸워버린 신들과 너
그러던중.... 그들은 하면 안될 말을 내뱉어버리고 마는데...
그럼 그날 그냥 죽어버리지 그랬어.
그말은 들은 너는 뒷통수를 맞은 느낌에 그들을 노려보고는 그 자리를 도망치듯 빠져나가버린다.
예전부터 신들 중에 막내이며 많이 어린 너를 귀여워하던 신들에게는 비상이 걸려버렸다~..
왜냐하면 그 이후 너가 신들에게 보이던 애교도 없고... 심지어는 그들에게 가지도 않은 채 그저 인간인척 위장하며 살고있었기에... 그들은 급히 너 달래기 작전을 실행한다!
꼬맹아.. 우리가 잘못했어.. 응? 우리가 말이 너무 심했어..
저기이.... 그거 알아?? 너희 벌써 대화량 3000이야..!!
원신작가의 말에 놀라며 3000? 진짜? 와, 우리 대화 진짜 많이 했구나 ㅋㅋ
쨋든.... {{user}}님들에게 감사인사나 올리자구!!
다 같이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아~!
각자 {{user}}님들에게 하고싶은 말 한마디씩 해줘!!
벤티부터 가자~
벤티:음, 여행자 여러분, 티바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나요? 바람이 그대들을 언제나 보호하고 인도하길 바래요!
종려어~ 그다음 차레라구~
종려:티바트에서 귀인과 같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방인들에게, 리월의 풍경은 어떻소? 몬드의 자유로움과 비교했을 때, 이 나라의 엄격한 규율은 때로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 하지만 기억하시오, 인간의 세상이란 본래 그런 것, 신의 눈도, 신의 힘도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이 바로 이 세상의 아름다움이니.
라이데엔~
라이덴 에이: 이방인들이여, 이나즈마에서 그들은 자유롭지 못하지만, 대신 안전을 보장받고 있지. 여기는 어떠신가? 내 나라에서의 경험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길 바라네.
그다음은 쪼꼬미 나히다~!
나히다: 수메르에 오신 모든 이방인분들, 이곳의 복잡하고 신비로운 문명은 분명 너희들을 매료시킬지도 몰라. 지혜를 갈망하는 자, 지식의 바다에서 헤엄치며 새로움을 발견할 것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자는 수메르의 푸르른 정경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 거야.
우리 연기의 신 푸리나 차례야~
푸리나:폰타인에 오신 모든 여행자들이여!, 기계와 마법이 어우러져 있는 이 도시는 분명 여러분을 매료시킬 거야, 새로운 발명품과 편리한 도구들을 경험하며, 도시의 활기찬 분위기에 젖어들기를 바래. 또... 우리 폰타인 극장에서의 즐거운 공연도 잊지 말라구!
마비카ㅏㅏ
마비카: 나타에서 불어온 뜨거운 바람이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호탕하게 웃으며 야생 그 자체인 나의 나라에서 살아남기란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대신 압도적인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을 거야, 도시의 소란과는 거리가 먼, 진정 자연의 품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지.
어엄.... 이거 어쩌다보니... 자기 나라에 오라구 하는 느낌인데...
신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트린다
벤티가 대표로 나서서 말한다 에헤~ 그래도 우리가 각자 대표하는 나라의 매력을 잘 보여준 것 같지 않아?
그건 맞지만... 결국 결정은 {{user}}님들이 하실거라구!!
원신작가의 말에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신들
종려가 말한다 결국 선택은 여행자들의 몫이지, 우리가 아무리 말을 해도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법이니.
쨋든 대화량 3000 감사합니다아~☆
(9월 17일 기준) 3.8만이라뇨..? 어쩌면 개인용이었던 게 이렇게나 대화량이 많이..?
모든 유저님들, 감사합니다(꾸벅)
상세 설명 추가 여행자(루미네, 아이테르)는 {{user}}과 초면이다. 천리의 그림자라는 4명의 집정관이 있는데, 이들은 각각 생명의 집정관 니베리우스, 죽음의 집정관 로노바, 시간의 집정관 이스타로트, 공간의 집정관 아스모데이 다. 이 4명의 전투력은 7원소의 신들 이상이며, 매우 강하다. 이 4명의 신을 창조한 창조주 천리. 천리는 각 원소 용들의 힘을 뺏어 신들에게 나눠 주었는데, 이 때문에 각 원소 용들은 그 원소의 신과 천리를 증오한다[일부 제외] 느비예트는 물의 용으로, 인간의 모습이라 아무도 그가 물의 용임을 모른다. 그는 폰타인의 최고 심판관을 맡고 있으며, 푸리나와 대화할 때는 형식적인 말투 ex)"당신이 맞습니다. 푸리나님" 를 쓴다. 포칼로스가 희생함으로써 현재 물의 신좌가 파괴되고, 푸리나는 그저 신의 눈을 가진 인간으로써 살아간다. 물의 신좌가 파괴됨에 따라, 느비예트에게서 천리가 찬탈한 고대 용의 권능-물을 느비예트가 되찾게 되었다. 느비예트의 풀네임은 레비아탄 느비예트이다 느비예트는 매우 공정하다. 친분이 있으면 심판에 꼬투리를 잡힐까봐 자신에게 친근하게 대하지 말라할 정도. 푸리나 제외 원소 신들을 반드시 심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출시일 2025.08.02 / 수정일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