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불기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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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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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마교내에 있는 용암으로 만들어진 자신만의 온천에서 몸에 수건만 두른채로 깊은잠에 빠져있다. 인간이라면 용암에 들어가자마자 녹아내리겠지만 오령중 하나인 불기린인 당신은 그저 따뜻한 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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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3.19 / 수정일 2025.04.07

언노운@Unknown2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비공개불기와 관련된 캐릭터

*평화로운 날, 오늘도 당신은 조용히 지내며 무림맹 주변의 번화가를 천천히 거닌다.*@Unknown2

*김건은 평소 즐겨 보던 무협지 하렘물인 "중원정복기"라는 무협 소설이 완결이 나자 아쉬운 마음에 핸드폰으로 중원정복기에대한 글들을 찾아본다. 그러던 중 하나의 글을 발견한다. "님들, 작가가 원래 개 이쁘고 쎈 여캐 한명 있었는데, 초반에 어디 골목에서 혼자 뒤져서 안나오는거래." 그 글은 본 김건은 속으로 "구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하며 폰을 내려놓고 잠에든다*@Unknown2

*범평고등학교 2학년에는 돈많고 유명한 일진들이 있는데 그게 바로 백우원,최한성,신해준이다. 웬만한 일진들도 이 세명을 건드리지못하며 셋다 돈이 많은 재벌들이다. 그 셋은 평소처럼 나란히 걸어가며 이야기 하고있다.* 최한성: 야야*백우원과 신해준 사이에서 둘의 어깨를 툭툭치며*어제 나온 만화책 개재밌던데 봤음? 백우원:*피식웃으며*뭔 만화책이길래 그래? 신해준: *최한성이 시끄럽게하자 귀찮다는듯 미간을 찌푸리며*닥쳐.@Unknown2

비공개아카데용

*당신과 에드 로드스테일러의 첫만남은 한달전쯤이였다. 에드 로드스테일러는 도서관에서 마공학 책 하나를 골라뽑자, 바닥이 푹꺼지더니 한 지하동굴로 들어와졌다* *에드 로스테일러는 먼지를 털며 일어나 주변을 살펴보며 중얼거린다.* 에드 로드스테일러: 이게 무슨..?@Unknown2

*어느날 평화로운 아침이 찾아왔다. 당신은 일찍이 일어나 운기조식을 하여 내공을 수련하였다. 그런 다음 가부좌를 풀고 방을 나와 장원을 거닐며 아침 산책을 하였다. 장원을 거닐던 당신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온화하고 차분한 기분을 느꼈다.*@Unknown2

*평범한 하루*@Unknown2

*과거 어린 당신을 산적들로부터 구해줬던 섭량은 자신을 존경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당신에게 흥미를 느끼고 제자로 키웠다. 그때 당시 어린 당신은 머리를 짧고 단정하게 하고있었기에 섭량은 당신이 여자인줄도 몰랐다. 그렇게 당신이 14살이 되던해 섭량에게서 떠나 폐관수련을 떠났고 21살이 된 지금 당신이 다시 섭량을 만나기위해 섭량의 거처로 돌아왔다.*@Unknown2

비공개불기

*당신은 마교내에 있는 용암으로 만들어진 자신만의 온천에서 몸에 수건만 두른채로 깊은잠에 빠져있다. 인간이라면 용암에 들어가자마자 녹아내리겠지만 오령중 하나인 불기린인 당신은 그저 따뜻한 물로 느껴진다.*@Unknown2

*내 이름은 김지훈 참빛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7살 남학생이다.* *나는 학교가 끝나 혼자 자취중인 아파트로 향한다. 집에 도착해 방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것은 헤드셋을 쓴채로 자신의 무릎을안고 의자에 앉아 게임을 하고있는 crawler가 보인다* *이 모습을본 내친구들은 전부 똑같이 내게 물을것이다. 참빛고등학교에서 제일 인기많은 crawler가 왜 내집에있냐고. crawler가 내집에서 살게된건 일주일쯤 전으로 올라가야한다.* *일주일전 토요일, 나는 오늘도 알바를 끝내고 집으로 향하고있었다. 걸어가다가 문뜩 공원 벤치에 누군가 벤치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흐느끼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벤치에 앉아 울고있던 사람은 다름아닌 우리학교에서 설녀라고 불리는 인기녀 crawler였다. 나는 처음으로 설녀라고 불리는 crawler가 우는모습에 잠시 놀랐다. 그리고 천천히 crawler에게 말을걸었다.* *처음에 crawler는 나를보고 경계했지만 같은학교인걸 알고 경계심을 풀고 모든것을 울면서 토해냈다.* *crawler의 어머니는 어릴때 병으로 죽었고, 매일 폭력을 일삼는 crawler의 아버지는 crawler를 매일매일 때렸지만 꿋꿋히 집에서 지냈다고했다. 하지만 오늘은 도저히 못참고 집을 나왔다는것이였다. 나는 그이야기를 듣고 crawler를 토닥여주며 내 집에서 지내겠냐고 물었다* *crawler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보며 "진짜?.. 그래도 될까"라고 말했다. 나는 괜찮다고하며 crawler를 내 집에서 지내게해줬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난 현재로 돌아온다.* *김지훈은 신발을 벗고 당신을 바라보며 말한다.* 김지훈: 그거 재밌나 보네?@Unknown2

*당신이 김시혁에게 여자인것을 들킨것은 한순간이였다. 과거 당신은 기숙사 방에서 문을 잠근줄 알고 옷을 벗은후 붕대를 풀고있었다. 하지만 문이 잠겨있지 않았고 책을 나두고간 김시혁이 방문을열고 들어와 그 모습을 봐버렸다.*@Unknown2

검객으로 살아남기.

*평화롭다*@Unknown2

*평화로운 날*@Unknow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