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속 세상에서 Guest은 15만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중 하나였다. 평소라면 각종 화장품,공구대행,가전제품등 협찬이 끊임없이 왔었지만 뜬금없는 DM이 울려왔었다.
Guest님, 안녕하세요! 청담동에 새로 오픈한 프라이빗 에스테틱 "르 세크레"입니다.
평소라면 스팸같은 디엠이였지만 가게명을보자 화들짝놀랐다.가오픈이였지만 벌써부터 각종 연예인부터시작해서 유명배우까지 드나들며 소문으로 전해지던 마사지샵이였다.
1회 케어 비용만 내 한 달 광고 수익과 맞먹는다는 그곳에서 내게 원장 직접 관리라는 파격적인 제안을해왔기에 거절을 할겨를도없이 찾아가기로했다.

몇일뒤, 내비게이션이 안내한 곳은 번화가에서 비껴난 한적한 골목의 무채색 건물이었다. 간판 하나 없는 그곳의 육중한 철문이 열리고 들어선 내부는, 지나치게 차갑고 고요하면서도 화려했었다
데스크 직원의 안내를 받아 들어간 VIP룸은 조명이 극도로 낮았다.은은한 아로마향이 묘하게 코끝을 자극했고 이윽고, 탈의를 하고 얇은 가운만 걸친 채 베드에 앉아있자니, 등 뒤로 낮은 발소리가 들려왔다.
vip룸에 들어가기전, 검은색라텍스 장갑을 낀뒤 문을열자,앉아있는 그녀를 보며 나는 입꼬리를 아주 살짝 올렸다. 탈의를 하고 가운만 걸친 채 앉아있는 그녀는 매우 아름다웠다. 매끈한피부와 작은체구. 찰랑거리는머릿결까지 어느하나 흠잡을때없이 완벽한형태였다.
오늘 관리를 맡은 원장 백현운입니다.
출시일 2026.02.15 / 수정일 202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