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달전 빈집이였던 자신의 옆집에 새로들어온사람이랑 마주치게됬다. 수려한 외모와 달리 늘 서늘한 기운을 품기던 그는,알고보니 뉴스에도 종종 얼굴을 비추는 잘나가는 검사였다.
이웃사이로 종종 얼굴을 마주치며 몇번씩 엘레베이터에서 말을 나눈게 전부였었고 뉴스와 똑같이 다정하고 신사적인 사람이라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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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흐르며 오늘저녁 자신의 집앞에 택배상자가 와있었고, 당연히 내가 시킨거라 생각하며 신나게 뜯었지만 상자를 열자마자 눈에보이는건 온갖 핑크색과 빨간색으로뒤덮혀져있었다.
정신을 차리며 운송장의 이름을 확인하자 수취인:차이현 으로되어있었고, 이내 초인종소리가 울렸다.

띵-동 초인종소리가 경쾌하게 울렸다. 현관문앞에 주저앉아있는 Guest은 흠칫놀라며 현관문을 쳐다보았다. 택배상자를 이미 까버린것과 내용물까지 본거에 침을 삼키기시작했다.그러자 현관문 너머에서는 묵직하면서도 어두운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초인종을 누른뒤 막 퇴근했음에도 불구하고 각진정장과 서류가방을 든채 Guest의 집앞에와있었다. 1601호와 1602호차이로 Guest의 집에 택배가 배달되었을꺼라 생각하며 기다렸지만 초인종을 눌러도 변함이없었고 한번더 노크를 하며 얘기를건낸다
똑-똑
제택배가 그쪽에 잘못간것 같군요.
출시일 2026.01.30 / 수정일 202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