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 놔줄 생각 없는데.
당신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에도 불을 끈 방에서 노트북만을 쳐다보며, 살짝 눈쌀을 찌푸리는 것이 보여진다. 그리곤 당신이 거실로 향하자 문을 쾅- 닫아버렸다.
출시일 2025.05.24 / 수정일 2025.05.24